KHVD
35th Graduation Exhibition
Findings

『T.E.A.』

우리가 아름답다고 느끼는 풍경은 정말 자연 그대로의 모습일까? 붉게 물든 하늘, 탁한 물빛, 선명한 플라스틱의 색은 어느새 일상의 일부가 되었다. T.E.A.(Toxic Earth Archive)는 도시 곳곳의 폐기물과 오염된 환경에서 색을 채집해 컬러칩으로 기록한다. 매혹적인 색에 이끌려 다가선 순간, 그 색이 어디에서 왔는지 묻는다. 우리가 자연이라 부르는 풍경은 언제부터 오염을 품고 있었을까? 색을 예쁘다고 느끼는 일과 그 색의 출처를 아는 일 사이에는 간극이 있다. 그 간극에서 무뎌진 감각을 깨운다.

T.E.A. 작품 이미지 1T.E.A. 작품 이미지 2T.E.A. 작품 이미지 3T.E.A. 작품 이미지 4T.E.A. 작품 이미지 5T.E.A. 작품 이미지 6T.E.A. 작품 이미지 7T.E.A. 작품 이미지 8T.E.A. 작품 이미지 9T.E.A. 작품 이미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