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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ic Design

떠도리’s

<떠도리’s>는 인류의 위협에서부터 보금자리에서 쫓겨나거나 설 자리 없이 방황하고 사라져가는 존재들이라는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온갖 자연 환경이 섞여있는 신비로운 섬에 다다른 멸종위기 동물들 떠도리들. 바쁘고 위험으로 가득했던 이전의 삶과는 다른 평화로운 세상에서, 헤어진 가족이나 친구를 그리워 하기도하고, 각자 이루지 못했던 꿈을 이루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양모니들 패키지라는 소재와 접목하여 담아내었습니다. 양모 펠트 인형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캐릭터의 백스토리와 연관된 정보를 접하여 멸종위기종, 나아가 생물 다양성과 인간 개인이 환경을 위해 무엇을 할수있는지 생각해보는 계기를 제공할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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