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 Won Jung

정혜원

정혜원

Hye Won Jung

현실과 비현실에 관심이 많다. 활자를 친애하며, 이를 시각 언어로 변환시켜 고유한 디자인 세계를 구축해 소통하고 있다. 브랜드 <패닉씨티프레스>를 운영하고 있다.

Q1.

작품에 담아낸 당신의 R(재구상)은 무엇인가요?

저의 R(재구상)은 ‘비현실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용되는 활자와 실제 사진을 사용하면서도,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듯한 그래픽을 기획했습니다. 실제 존재하는 것을 묘사하기보다는 하나의 세계관을 구축해 분위기를 담은 환상적인 화면을 구상했습니다. 제가 느끼는 아름다운 세계를 나누고 싶습니다.

Q2.

당신에게 VD(시각디자인학과)란 어떤 의미인가요?

저에게 VD는 소통과 이해의 공간이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또 동기들과 대화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나아가 나 자신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효과적인 시각 언어로 전달할 수 있는 수많은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고 싶은 말들을 시각화시켜 타인과 나눌 수 있는 경험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도 저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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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제34회 졸업전시회

Reenvision = Visual Design

전시기간 2025. 11. 5 - 2025. 11. 9 11:00 ~ 20:00
전시장소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 2F A&D 갤러리
R=VD